지난 9일 열린 19차 이사회에서 올들어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CIETT(세계인재
파견업단체연합)가입 건에 대한 논의를
종결짓고 2004년부터 CIETT회원국으로
가입키로 결정, 내년 3월 총회에서 최종
승인키로 했다.
-KOSA, 선진 파견 시스템 도입 등 길 열려
이에따라 KOSA는 연내 CIETT 가입신청서를 제출, 내년 2월 CIETT 회
의 동의와 4월 총회 승인을 거치면 JASSA(일본인재파견협회)에 이어 아
시아에서 두 번째 CIETT

회원단체(국가)는 세계 29개국 회원단체를 비롯한 파견근로 도입국가의
관련 정보와 리포트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CIETT 정례회의의 옵서버
참관,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도 참석, 정식 회원국으로서의 발언권도 갖
게된다.
특히, KOSA의 경우, 세계 파견근로 시행 국가의 확대, 보편화추세 도입,
벤치마킹 및 바람직한 파견근로의 활성화방안에 대한 지원책 강구도 가
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KOSA의 CIETT가입 연회비는 1,000유로(한화 130~1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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