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될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가 10일 전망했
다.
대만 전자시보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생산된 3억9
천600만대의 휴대폰 중 중국산의 비중은 27%였다고 추산했다. 이는 지
난달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산 단말기 생산량이 지난해 1억1천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보도한 것과 일치하는 수준이다.
스트레티지는 업체들이 한국, 서유럽, 북미, 일본, 대만 등 고비용 지
역을 떠나 중국으로 생산 기지를 속속 이전하고 있는 것도 중국산 휴
대폰의 부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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