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응집력을 끌어내 대한생명의 최대강점인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효
율중시 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끌어올려 내실경영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
라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신임사장은 △전략경영 △고객중심경영△현장중심경영 △
파트너십경영 △인재경영 등 5대 경영원칙을 선언했다.
우선 전략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대한생명과 같은 대규모조직이 급변
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 3선(先見, 先手, 先制) 경
영을 펼칠 방침이다.
또 모든 경영의 중심은 고객이기 때문에 향후 영업의 키워드를 고객으로
삼고 고객의 변화된 니즈를 찾아내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의 성장은 강한 현장에서 출발한다는 인식하에 현장중심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통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변화시킬 계획이다. 따라서 영업현장에 우수한 인력을 투입하고
현장위주의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