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신라호텔에서 이건희 회장과 50여명의 그룹 사장단이 참석한 ‘연말 사
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경영방침인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삼성은 이에 따라 5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소년소녀 가장
전 세대(4300세대)에 생활보조비 103억원(세대별 월 20만원씩) 지원 등
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19일을 ‘나눔데이’로 정해 전 임직원이 회사별로
고아원, 양로원, 독거노인 등을 방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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