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대기업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이 크게 줄어 든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가 종업원 5명 이상을 둔 5천여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월 말 현재 월 평균 근로시간은 1백99.5시간으로 2001 년 같은 기간(2백2.4시간)에 비해 1.4% 줄었다. 특히 5백명 이상이 일하는 대기업의 경우 월 평균 근로시간은 1백94.9 시간으로 2001년의 1백99.8시간에 비해 2.5% 감소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