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벤션산업, 세계 15위권 성장 전망
한국 컨벤션산업, 세계 15위권 성장 전망
  • 승인 2003.02.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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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AㆍPATA총회 개최…컨벤션산업 지방화시대 예고

. 2003년 ICCA총회의 부산개최와 2004년 PATA총회의 제주개최가 국제
회의산업의 지방화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금년 10월26일부터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제
7차 세계 국제외의전문협회 총회는 일명 ‘컨벤션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회의 전문기구 총회로 약
800명이 참가하게 된다.

또한 2004년 4월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3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1500명의
여행업계 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관광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특히 이번 양대 행사의 참가인사들이 세계 관광업계 및 국제회
의 업계를 이끄는 지도급 인사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행사기간 중
회의 참가자들이 직접적으로 지출하는 달러는 물론 이번 행사들을 통
해 수치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의 직ㆍ간접적인 관광 및 경제적 효과
와 국가이미지 제고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서울에서 대규모 국제회의가 이뤄졌으나 부산ㆍ제주로 회
의가 분산개최됨으로써 지방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국제회의산업의 지
방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제협회연합의 통계에 따르면 2001년도 세계국제회의 개최건수
는 총 9259건으로 2000년에 비해 1.84% 감소했으나 한국은 134건으로
2000년에 비해 22.9%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332% 성장하고 있는 것으
로 분석하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부 국제관광과 02)3704-9741
<최 강기자>2003년 ICCA총회의 부산개최와 2004년 PATA총회의 제주개
최가 국제회의산업의 지방화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금년 10월26일부터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제
7차 세계 국제외의전문협회 총회는 일명 ‘컨벤션의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회의 전문기구 총회로 약
800명이 참가하게 된다.

또한 2004년 4월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3차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1500명의
여행업계 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관광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특히 이번 양대 행사의 참가인사들이 세계 관광업계 및 국제회
의 업계를 이끄는 지도급 인사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행사기간 중
회의 참가자들이 직접적으로 지출하는 달러는 물론 이번 행사들을 통
해 수치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의 직ㆍ간접적인 관광 및 경제적 효과
와 국가이미지 제고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서울에서 대규모 국제회의가 이뤄졌으나 부산ㆍ제주로 회
의가 분산개최됨으로써 지방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국제회의산업의 지
방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제협회연합의 통계에 따르면 2001년도 세계국제회의 개최건수
는 총 9259건으로 2000년에 비해 1.84% 감소했으나 한국은 134건으로
2000년에 비해 22.9%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332% 성장하고 있는 것으
로 분석하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부 국제관광과 02)3704-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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