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하는 마케팅총괄본부를 신설, 생산ㆍ기획 등에 이어 주요 전 부문
의 총괄본부체제를마무리했다.
최근 현대차에 따르면 마케팅 총괄본부장은 최한영 현대차 홍보실장
겸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이 맡기로 했다.
현대ㆍ기아차는 마케팅총괄본부 신설을 계기로 국내외 브랜드 관리
및 양사간 차종개발 일정을 조정, 현대차와 기아차라는 별개의 기업
이 아닌 현대ㆍ기아차로써 전체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마케팅총괄본부는 또 "2010년 글로벌 톱 5" 진입을 위해 해외 브
랜드 관리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06년까지 자동차 플랫폼을 현재 20여개에서 7개로 대폭 줄
인다는 방침 아래 현대ㆍ기아차의 차종별 출시 시기 및 스타일을 조정
해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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