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STS사업부, 원하청 상생 협력 협약 체결
포스코대우 STS사업부, 원하청 상생 협력 협약 체결
  • 김연균
  • 승인 2017.06.26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연균 기자]포스코대우 STS사업부와 협력업체인 교하산업이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대우 STS사업부는 1962년 설립 이래 55년간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유통해 온 기업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포스코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및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STS 공급과잉 등으로 초래된 위기상황에서도 비상경영을 통해 노사가 함께 고통을 분담해 위기를 극복한 결과, 2015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주기적으로 관계자 회의를 통해 협약서 내용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개선해 선진화된 근로환경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노동정책 변경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