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 366명을 대상으로 ‘이직 노하우’에 대해 묻자 61.7%가 ‘기업이 요구했던 업무경력을 보유한 것’이란 답이 가장 많았다. 2위로는 ‘직무분야의 자격증 다수 보유(29.0%)’로 나타났다.
그 밖에 ‘다양하고 튼튼한 인맥(11.5%)’, ‘성공 프로젝트 경험(10.4%)’ ‘근무했던 기업의 규모나 업계에서의 높은 인지도(10.1%)’ 등이 도움이 됐다고 나타났다.
한편 이들을 대상으로 ‘이직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만에 취업에 성공했는지’ 묻자 1개월~3개월 미만이 36.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개월~6개월 미만(28.1%)’. ‘한 달 미만(15.0%)’, ‘6개월~1년 미만(12.3%)’, ‘1년~2년 미만(4.9%)’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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