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구글의 자회사가 개발한 알파고 라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과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로 화제가 되었다. 이세돌 9단의 승리를 통해 인간 두뇌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로봇에 완패하자 놀라와 하였다.
왜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이세돌 9단에게 이겼을까? 인공지능이 무엇이기래 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인공지능이란 용어는 수십년전에 나왔던 말이다. 사람들이 정말 놀라와 하는 것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의 진화에 대한 것이다.
이런 속도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가까운 장래에 인간을 능가하는 로봇의 출현도 가능할 것이라는 점이다. 인조 로봇이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 통제 불능 상태로 변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한마디로 말해 공상 영화에서는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우려가 있다.
인간을 파괴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로봇의 진화와 더불어 윤리 문제를 점검하기 시작한 것이다.
향후 로봇이 인간 노동의 50%를 담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벌써 로봇은 우리의 생활 깊숙히 침투하고 있다. 의료 현장 개호서비스청소 등은 물론이고 군사 산업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나는 일본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로봇의 진화를 설명한 적이 있었다
좌우간 이번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진화에 관한 관심과 연구가 크게 증가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향후 저성장 시대를 살아갈 한국인들에게 경기민감사업에서 벗어나 지식집약장치시스템 사업의 확대 중요성과 이에 관한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다.
때마침 저성장 시대의 기업생존전략을 슬로건을 계기로 우리가 인공지능을 탑재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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