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분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현했다.
지난 연말 송년회를 겸한 바자회를 통해서 모금된 전액을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뻗은 것이다.
인사이드잡은 2016년 보건복지부 산하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사랑의 말벗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본격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팀은 현재 7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기획 및 실현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을 진두지휘한 최윤석 대표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전 직원들이 함께 해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이 추운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직원들을 비롯해 대표인 저까지 모두 감사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나눔을 실현하는 따스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이드잡은 최근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비상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월 7일 신년 산행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일심하여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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