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을 걸어온 이케이맨파워(대표 김동규)가 콜센터
아웃소싱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설립 당시 자본금 1억원으로 시작해 지난해 자본금
10억 5천만원, 연간매출 500억에 이르는 건실한 기
업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회사는 90년대 불모지와 같은 인재파견분야에 뛰어들어 3,000여명
의 파견인력과 200여 거래처를 확보하여 리딩 컴퍼니 그룹으로 자기매
김 했다.
이를 통해 얻은 인력운영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콜센터 전문기
업으로 변신에 성공해 2000년부터 콜 센터 아웃소싱 부분과 근로자 파
견부분의 양 축을 기반으로 선두 아웃소싱업체로서의 면모를 자랑하
고 있다.
현재 1,000석 규모의 콜 센터(자체 콜 센터 150여 석)를 운영하고 있
는 이케이맨파워는 올해 사업규모를 2,000여 석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
편 자체 콜센터를 600여 석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아래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나가고 있다.
대한생명 콜센터 운영의 성공적인 수행에 힘입어 관련업계로의 인지도
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KT, KTF를 필두로 한 통신사를 비롯하
여 금융, 유통업계의 콜센터 아웃소싱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면서 이에
따른 경험과 고객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점차 콜 센터 아웃소싱시장에
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케이맨파워의 경쟁력

고 대고객서비스의 3대 원칙을 창업이래 현재까지 경영의 원칙으로 삼
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창사이래 외부차입금이 전혀 없는 초우량 재무구조를
자랑하고 있으며 관리스탭들 또한 안정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전문성
과 노하우를 키워가면서 회사를 이끌어 가는 초석이 되고 있다.
특히, 아웃소싱인력들은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안정적 고용관계
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 고객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
다.
음성테스트, 인성검사, 전산능력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력선발 기
준과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승진 프로세스, 업무별 직급별 세분화된 교
육체계는 이회사의 자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
직원의 해외연수와 직무경진대회, 품질경영대회 등 직원들의 교육과
사기충전에도 남다른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규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콜센터 구축,
운영, 교육, 인재소싱을 연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자리
매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전략적 제휴 및 협력을 통해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매출목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투명한 경영과 인재제
일주의, 고객서비스 정신, 전문화를 바탕으로 2003년을 원년으로 국
내 아웃소싱시장에 선두업체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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