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성남도시개발공사(431명), 성남산업진흥재단(8명) 등 시 산하기관의 정규직 전환자를 포함하면 성남시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 근로자는 모두 69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시 행정 조직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110명 가운데 2년 이상 상시ㆍ지속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직종별로 ▲소액체납자 전화 징수 독려(4명) ▲도서관 자료 정리(3명) ▲노인사회활동 지원(1명) 등이다.
이들 정규직 전환자는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호봉제를 적용받아 안정적인 근무조건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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