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국악공연과 다과 접대,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등 감성이 묻어난 이번 봉사활동에는 민사랑국악단원과 세루 직원 10여명이 동참했다. 세루는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과 희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회사 직원 모두가 연 2회 이상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봉사활동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는 세루는 이달 말 대구시민의 휴식공간인 신천둔치에서 환경정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은 기업의 책임이자 의무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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