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북대학교 사학과 주보돈 교수, 크레텍책임·웰딩 최영수 회장, DGB신용정보 정찬우 대표이사,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대구시회 김학환 수석부회장 및 동우씨엠그룹 각 계열사 협력업체 관계자, 위탁관리중인 각 아파트 단지 입주자 등이 내빈으로 초청되어 참석하였으며, 동우씨엠(주) 본사 임직원 및 6개 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관리직원 등 약 2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2016 신년교례회)와 2부(창립17주년 기념식)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사가제창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임직원 상호 인사, 2015년 경영성과 및 2016년 경영목표보고, 유공직원 표창 순서로 이루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2016년 경영트렌드 “Again STAR”를 발표했다. 새로운 경영 트렌드는 2015년에 구축한 “Be the STAR”(Service, Technology, Ace, Reward의 네 가지 단어를 함축하여 STAR(별)로 상징화한 의미로 주택건설 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그룹이 보유한 무형 유형의 대내외적 자산을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술로써 완벽하고 최상으로 보답하는 기업)의 위상을 이어 2016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힘차게 질주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후 2015년 동우뉴스 영상물 시청,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의 기념사, 경북대학교 사학과 주보돈 교수, 크레텍책임·웰딩 최영수 회장의 축사, 아파트 입주자와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창립 17주년 기념 떡 케이크 커팅, 축배제의, 후속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우씨엠(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99년 2월 2일 처음 회사 창립 이래 수많은 악재들을 협력업체와 임직원들의 슬기로운 노력과 애사심으로 극복하고 발전시켜 오늘의 위상을 갖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동우씨엠그룹은 230여개의 관리서비스 현장과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3차 더뉴클래스 아파트의 성공분양으로 명실상부한 건설매니지먼트 기업의 위상을 정립하였고 총매출액 9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연 22%이상의 매출신장을 거듭함으로서 올해에는 1000억대 매출액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1973년 창립한 ㈜동우가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의 건축공사를 직접 시공하는 쾌거를 거둔 것과 대구 지역 최초로 제 1호 기업 대학을 설립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차게 달려왔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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