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업체인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밸리컨벤션홀에서 전직원이 모여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창립 1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임직원 봉사단인 '이지투게더' 2016년 발대식도 함께 거행됐다. 이지투게더는 이지웰페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봉사단으로 지난 2010년 창설했으며, 지적장애인 케어, 노인봉사, 주거환경 개선봉사, 김장봉사, 연탄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투게더 봉사단은 발대식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도 꾸준히 펼쳐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창립 13주년 축하행사에서는 지난 13년간의 회사 발자취가 담긴 영상이 상영되고 각 부서장들의 축사와 함께 대표 임직원 기념케잌 커팅 등의 행사로 이어졌다.
이지웰페어 김상용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13년을 돌이켜보면 매 해가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역경을 이겨 내고 결국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회고하고 "올해도 글로벌 사업, 할랄 사업, 멘탈헬스케어 사업 등 새로운 도전과제가 많지만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꼭 성공시키자"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