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업계 국내 1위인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은 올해 8월부터 장년장애인을 위한 직업영역개발 사업에 참여, 이달 장년장애인 2명 등 총 3명의 장애인을 렌터카 매니저로 채용했다.
렌터카 매니저는 고객이 반납한 차량의 청결 상태, 유류량, 워셔액 등을 점검해 필요시 세차장과 정비소로 보내는 일을 한다.
롯데렌탈은 올해 서울·경기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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