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센터는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서울강서 고용복지+센터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등이 참여했다.
특히, 고용복지+센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간대체인력뱅크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가 입주해 육아휴직자 등의 대체자를 알선하고,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정부는 현재 전국 27곳인 고용복지+센터를 2017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고용복지+센터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운영 중인 지역의 취업실적이 지난해보다 21.7% 증가해 전국 평균(10.7%)에 비해 월등히 나은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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