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이용훈 대표가 밝힌 2020비전은 다음과 같다.
▲2020년 이내 유니에스 사옥 마련
지역단위 일자리 거점으로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시스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센터, 다기능 상담․휴게실과 신개념 회의실 등을 갖춤으로서 종합인재서비스 인프라를 완비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 종합인재서비스 기반 완성
직능별․계층별 교육과 멘토링 등 인재양성을 위한 유니에스 HRD센터, 전직원 명품서비스 마인드 확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키로 했다. 또한 HR서비스의 부분별‘최고의 서비스 브랜드 10’ 보유를 목표로 매출 5,000억, 유니에스 가족 20,000명 달성을 제시했다.
▲2020년까지 해외진출 및 아시아권역 종합인재서비스 역량 구축
사업부문별 경쟁력과 명품서비스 정신의 토대 위에 외국 선진기업의 성공요인 접목 등을 통해 확장해가야할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선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훈 대표는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더 큰 비전을 보고, 작은 것부터 꾸준한 노력과 향상심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들의 공통점”이라며 “임직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100년 기업 유니에스’를 만드는데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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