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나눔’으로 시민기업 위상 공고히
동우씨엠, ‘나눔’으로 시민기업 위상 공고히
  • 김연균
  • 승인 2015.05.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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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성장

▲동우씨엠에 대해

동우씨엠은 IMF 사태이후 구조조정의 광풍 속에 수많은 직장인들이 실직자가 되어 거리로 내몰리던 시기인 1999년 2월에 창업을 했다. 창업 초창기에 많은 난관들이 있었지만 오직 뜨거운 신념과 열정 하나로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매출액 672억원, 종업원 수 2,200명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100년 기업의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

▲성장 원동력은

2011년에는 대구광역시 스타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스타기업 지원을 통하여 회사를 외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내적으로는 EKP SYSTEM 도입을 통하여 경영혁신 및 지식경영포털시스템 체계를 완성함으로써 선진화된 경영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대구지역 최초 주택임대관리업을 등록함으로써, 특허 개발한 주거생활특화 비스브랜드인 ‘세이버스’를 활용한 신개념 고품격 주거관리서비스 시대를 열었으며 2014년 태전역 더뉴클래스 분양사업에서 최고 청약률 30:1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외적인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문화로 인사합시다’ 라는 문화경영 브랜드를 도입하여 신생활, 신문화 창조의 새로운 경영트랜드를 제시하였고, 특히 2015년 경영트렌드로 지정된 ‘Be the STAR’는 Service, Technology, Ace, Reward의 네가지 단어를 함축하여 STAR(별)로 상징화한 것으로 주택건설 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이 보유한 유무형의 대내외적 자산을 최적화한 서비스와 기술로써 보다 완벽하게 최상으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 공헌도 활발한데

대구시의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 참여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참여’ 등 사회공헌활동과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2013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2014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에서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수상과 더불어 ‘제1회 대구경북 창조경제대축전’ 창조경제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기업으로서 거듭나게 됐다.

▲향후 사업 계획

전국적으로 170여개의 사업장을 관리하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주택, 부동산, 건설 매니지먼트 그룹으로서 끊임없는 전략개발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함과 동시에 사회공헌활동과 나눔경영활동을 강화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시민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또한 생활문화가 피어나는 곳, 쾌적하고 편안한 선진 주거업무관리 시스템의 새로운 가치와 창조경영의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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