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콜센터 5월 7일 개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콜센터 5월 7일 개소
  • 김연균
  • 승인 2015.04.30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다음달 7일 전북 혁신도시 신사옥 연구동에서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 지난 2개월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그동안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운영되어 오던 ‘전기안전 119’ 고충처리 신고 접수와 민원상담 전화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공사의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 창구다.

고객의 긴급 신고와 민원 사항을 전화 한 통화(1588-7500)로 일괄 접수해 전국 해당 사업소에 전달, 민원업무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설하였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전기안전 119’ 긴급출동 고충처리 신고전화 접수는 물론 안전관리 위탁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