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팜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팔탄 물류창고에서 담당하던 물류 일부(의약외품 등)를 최근 제 3자에 아웃소싱했다.
이번 변화는 물류의 효율성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팔탄서 물류를 전담하는 것이 고객을 위해 좋은 일가 하는 논의를 했고 창고 및 물류 효율화를 위해 물류회사를 선정, 여기서 일부만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팜은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계열사로 의약품 등 온라인 쇼핑몰인 HMP몰을 운영 중이며 230여명의 영업사원들이 오프라인에서 전국 1만 7천여개 약국과 거래하고 있다.
출범 2년째인 2013년 1,955억7,800여 만원의 매출을 달성, 1기 대비 245.40% 성장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