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양해각서 체결은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김찬호 안성일죽개발 대표, 한덕식 한국통합물류협회 상근부회장 및 이민수 이사 등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투자양해각서에는 안성시 동부권 발전을 위해 일죽면 능국리 산34번지 일원에 약 28만6천484㎡의 산업·유통형 물류단지 조성과 운영계획에 따라 2015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약 1천250억원 투자와 물류단지 운영 시 안성 시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투자양해각서는 특수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적극적인 컨설팅과 협회 회원사 등이 입주하는 사항으로 발 빠르게 사업이 진행돼 동부권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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