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진하이테크(대표 김규원)는 ‘고객의 발전이 곧 우리의 발전’이라는 믿음속에 우수인력선정 및 기술력의 고급화로 고객이 추구하는 완벽한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해 고객만족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규원 대표는 30대의 젊은 CEO로 젊은 감각을 통해 매해 40~50%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김 대표는 직접 현장에 나가 함께 관리를 하면서 협력사와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비슷한 연배의 실무자에게는 스스럼없이 다가가 고충을 듣고 이해하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문제점이나 협의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면서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 일을 할 수 있는 인재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근속력이 오래 될수록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협력사나 회사 입장에서도 서비스 향상과 만족도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이를 위해 용진하이테크는 미화팀의 경우 작업복을 따로 제작해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관상으로도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용진하이테크만의 경쟁력을 표현하고,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면서 협력사의 고객들에게는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보이지 않는 서비스 만족감을 높이는 효과를 이루고 있다.
김 대표는 아웃소싱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전망은 밝은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로 아웃소싱 산업의 본래 취지는 글로벌 시대에 가장 최적화 된 경영기법 중 하나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덤핑을 하는 업체들을 자체적으로 정화시키고, 제 살 깎아 먹기 식의 계약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양한다면 모두가 상생하는 아웃소싱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 대표의 경영 철학은 모두가 상생하는 것이다. 그는 “내가 많이 못 가져가더라도 직원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이는 결국 협력사와 회사 전체의 이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한참 달려가야 할 시기이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앞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회사 목표를 잊지 않고 시대적 요구에 뒤처지지 않는 진취적이고 모두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이뤄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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