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제주 제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사람인은 41.8%로 소비자가 선택한 취업포털 브랜드로 선정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가장 큰 비결은 혁신에 있다”며 특히, 최적의 정보를 찾아주는 업계 최초의 매칭 서비스를 꼽았다.
쇼핑몰에서 개인의 쇼핑패턴에 맞춰 선호하는 상품정보를 집어내듯, 이용자들의 사이트 내 구인,구직 패턴과 선호도 등을 분석해 맞춤 인재, 채용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올 초에는 ‘매칭 연구소’를 설립해 전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더욱 고도화된 매칭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사람인은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공채의 명가’를 통해 특화된 채용정보와 면접족보 등 취업준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기업은 채용전형관리 시스템 ‘등용문 3.0’ 서비스와 ‘인적성검사 VQ’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이력서 작성 기능 및 입사지원 시 필요한 파일을 휴대폰에서 바로 첨부하는 기능을 적용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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