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잡ㄱ압에 들어갔다.
온세통신은 무엇보다 핵심사업의 역량 집중을 통한 ‘조직슬림화’의
일환으로 인원 10%를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 최근 밝혔다.
온세통신은 올초부터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11대 경영혁신 과제 중 하
나인 ‘조직슬림화’ 테마 활동을 진행한 결과 유사업무의 통폐합으
로 슬림화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온세통신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매출증대를 위해 직접 영업인력을 보강
하고, 관련 업무의 부서 통합을 통해 지원부문 인력을 축소함으로써
정규직 인원을 10% 감축했다.
온세통신은 국제전화와 시외전화를 통합한 음성사업전략팀과 초고속인
터넷, 데이터 사업을 통합한 데이타사업전략팀으로 개편하고 마케팅본
부의 전략 기능을 강화시켰다.
또 마케팅본부와 데이터사업본부를 통합함으로써 마케팅 전략 및 영업
지원 의사결정을 스피드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온세통신은 2본부, 2실, 11팀이 축소된 3본부, 1
단, 1연구소, 6실, 2센터, 22팀, 8영업지사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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