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으로 크게 ‘시니어 인턴십 사업’과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니어 인턴십 사업은 노인을 고용하는 기업에 최장 6개월간 임금의 절반(1인당 월 45만원 최다)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올해 시니어 인턴십 인원을 300명으로 정했으나, 이미 287명이 취업에 성공해 보건복지부에 목표량 확대를 요구할 계획이다.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은 노인을 고용하는 대가로 각 업체에게 기업 발전 비용 2~3억원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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