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관내 무기계약직 비율은 97%를 넘었으며, 근로기간 1년 미만인 기간제 근로자 33명도 순차적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산교육청은 또 교육 실무직원들의 인력 운영의 탄력성 제고를 위해 조리실무사에서 조리사로의 직종 변경, 교육 실무직원신규 채용에 관한 인력운영 계획 등을 심의, 지속적으로 고용 안정 및 처우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인력풀 제도를 도입, 영양사 1명과 조리실무사 7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거주지 등을 고려한 타 시·도 교류를 통해 개인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등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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