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는 29일 중구 문화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대전고용포럼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다음달 열릴 제37회 대전고용포럼의 주제를 '청년 취업·창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대전시 정책방향'으로 정했다.
대전시 및 대전고용센터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지역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고용포럼 운영위원들은 이날 고용포럼의 주제와 포럼 장소 등을 결정하고, 청년층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전고용포럼은 다음달 26일 옛 충남도청 내에 있는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포럼의 주제 발표는 이준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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