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생산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근무지기준 고용현황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고용정책수립의 근거자료로 사용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사회보험가입현황, 직업교육훈련 등을 파악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정책적 지원, 두루누리 사회보험 사업효과 분석, 직업교육훈련 현황 파악 등에 활용된다.
상반기 조사의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2014년 8월,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2014년 10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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