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실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 용역 결과에 따라 비서업무, 통합사례관리사, 보건소 간호사 등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던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정규직 전환에 따라 이들은 고용안정 보장과 호봉제 임금적용, 후생복지 보장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내년까지 시와 산하기관 비정규직 일자리 90개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철민 시장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앞장서왔던 만큼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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