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1,037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하루 중 취업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대(*복수응답)는 ‘오후 3~6시’로 응답률 26.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오~오후3시(26.5%) △오후 9~12시(22.7%) △오전 9~12시(22.0%) △오후 6~9시(20.8%) △하루 종일(12.2%) △새벽 0~3시(6.1%) △새벽 3~6시(4.4%) △오전 6~9시(3.6%)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취업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요일’로는 ‘월요일’이 전체 38.3%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화요일(14.9%) △수요일(14.2%) △토요일(10.1%) △금요일(10.0%) △목요일(6.9%) △일요일(5.5%) 순이었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직무에 있어서는 ‘인사/총무’가 전체 응답률 32.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마케팅(23.1%) △기획(22.7%) △회계/재무(18.0%) △국내영업/영업관리(16.3%) △광고/홍보(15.9%) △IT정보통신/시스템관리(11.7%) △디자인/웹디자인(10.9%) △해외영업/영업관리(10.8%) △연구개발(9.8%) △판매서비스(9.1%) △생산직(8.6%) △인바운드TM(4.0%) △아웃바운드TM(1.9%) △건축현장직(1.6%) △기타(6.6%) 순으로 나타났다.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기 전 채용기업과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질문했다. 결과 ‘알고 있다’가 전체 61.8%비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잘 모른다(29.9%) △잘 알고 있다(7.5%) △전혀 모른다(0.8%) 순으로 조사됐다.
입사지원 전 채용기업에 대해 확인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채용하는 직무분야’가 응답률 6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용분야에서의 주요 역할 업무(62.5%) △기업의 위치(61.1%) △기업규모(54.2%) △재무 안정성(37.4%) △채용절차(29.3%) △채용 시 우대요인(26.0%) △대외적인 인지도(21.2%) △대표이사의 인지도(4.5%) △없다(0.9%) 순이었다.
기업정보를 확인하는 ‘정보 취득처’에 있어서는 ‘기업홈페이지’가 응답률 81.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취업포털의 기업정보(59.6%) △언론기사(25.8%) △취업카페(16.2%) △학교 선후배나 동기(11.0%) △기업신용평가기관(8.6%) △금융결재원의 기업 보고서(6.7%) △대학 취업지원실(6.1%) △중소기업청/인터넷기업협회 등 기관이나 협회(5.0%) △취업한 선배나 지인(3.8%) △기타(1.0%)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답변하기 힘든 부분으로 ‘지원동기’가 응답률 40.7%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직무와 관련된 경험(36.2%) △입사 후 포부(28.5%) △성격의 장단점(24.6%) △성장과정(23.4%) △기타(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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