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터디’ 앱은 주제별, 지역별 카테고리 및 직접 검색 기능을 통해 희망 스터디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입력만으로 즉시 신청이 가능하며, 푸시알림 기능을 통해 신청서 열람 및 모집 마감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번호 대신 카카오톡 아이디나 기타 연락 방법도 선택 가능한 만큼, 주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스터디가 없는 경우에는 종류, 제목, 장소, 모집인원, 모임시간, 상세내용만 기입해 간단하게 스터디모임을 만들 수 있다. 신청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모임 관리도 편하다.
사람인의 이경희 팀장은 "기존의 스터디모임은 신청 후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해하는 구직자들이 많았다"며 "‘취업스터디’ 앱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에 드는 스터디가 있으면 즉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청과 모집 현황을 알림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인은 ‘취업스터디’ 앱 런칭을 기념해 스터디룸 무료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앱 설치 후 스터디모임을 신청 및 개설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여부는 매주 월요일 사람인 홈페이지 내 취업생중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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