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첫 고객 롯데호텔은 매우 각별
창업 첫 고객 롯데호텔은 매우 각별
  • 이준영
  • 승인 2014.02.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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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웨이는 특급호텔 보안 전문 업체로 롯데호텔의 서울소공동, 잠실, 울산, 제주의 4대 체인 외에도 주한외국공관, 수협중앙회, 대학병원 등 국내 주요 기관 상당수가 고객리스트에 올라있다.

전 사업장 모두 무사고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5%내외의 낮은 이직율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스웨이의 관리 노하우는 서비스 수행체계의 지수화, 매뉴얼화, 시스템화, 지속적인 교육기법의 향상과 교재개발, 개인별 직무역량의 전략적 분석을 통한 서비스 품질관리가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한국에스웨이의 첫 경비 아웃소싱의 모태가 롯데호텔이다. 2004년 회사를 설립하면서 지금까지 롯데호텔의 모든 지점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보안사고도 없었고, 롯데호텔이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도 발 벗고 나서서 도움을 준 곳이 한국에스웨이였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협력사로서 갑을관계를 넘어서 함께 하는 동반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동행하고 있다.

한국에스웨이 설립후 꾸준한 성장을 하여 이제 보안업계에서도 일각을 이루었고, 대통령표창까지 받아 회사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롯데호텔과의 관계는 어그러지지 않고 여전히 친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스웨이 관계자는 “현재 국내 특급호텔 뿐만 아니라, 대학, 병원, 시설보안등 전방위적으로 사업의 영역이 확대되어 수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의 설립과 함께 했던 롯데호텔과의 인연은 늘 소중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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