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강남고용지청과 강남구청, 서울상공회의소강남구상공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울남부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동부지사, 한국폴리텍 1대학,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앞서 강남고용지청은 지난해 10월부터 고용률 70% 조기달성을 위해 중소규모 IT기업 고용창출 프로젝트 '테헤란밸리 다시 날다'와 '시간선택제 일자리 메카, 강남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대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네트워크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실시됐다. 강남고용지청은 협약기관과 역할 분담과 유관기관 지원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송민선 강남고용지청장은 "고용률 70%달성을 위해서는 관련 유관기관의 협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용창출·우수사례 발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에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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