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에 참여한 70명 중 선발된 50명은 12월 2일부터 대명비발디에서 롬메이드로 근무하게 되며, 4대 보험과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은 근무 내용 및 조건 등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개별 면접을 통해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에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을 통해 50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