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청소년 아르바이트 신고 콜센터 운영
서울교육청, 청소년 아르바이트 신고 콜센터 운영
  • 김연균
  • 승인 2013.10.07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청소년 아르바이트 신고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산하 취업지원센터에 아르바이트 신고 콜센터(1544-7695)를 운영, 청소년의 최저임금 보장이나 기본적인 인권 보호 등에 대해 안내한다.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교육용 리플릿 자료 '학생 아르바이트 이것만은 알고 합시다'를 학교당 100부씩 제작해 배포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서울시청 등 유관 단체와 협력 체계를 유지, 학생 아르바이트의 근로권 보호를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