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분기 대기업 BSI는 12.0을 기록해 세 분기 연속 긍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직전분기는 5.9였다.
특히 대기업 중 제조업 BSI가 15.2로 호조를 보였다. 예상치 7.2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직전분기 5.0보다 크게 개선됐다.
반면 중소기업 전체 BSI는 마이너스(-)8.7을 기록했다.
BSI는 0을 웃돌면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을 의미하며 밑돌 경우는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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