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달서구청장 곽대훈, 대구·경북 중기청장 권대수, 소상공인진흥원장 이용두, 시니어 비즈플라자 센터장 김현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지방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소재 시니어의 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업관련 교육, 전문가 상담, 정보제공 등 시니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달서구 비즈플라자는 40세 이상 창업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16개의 입주기업을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사용기간 동안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인 사무공간이 무료로 제공되고, 각종 사무집기와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취업 교육, 경영·세무·법률·마케팅 등의 전문가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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