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고용센터, “충북 북부 지역의 일자리 허브 만들겠다”
제천고용센터, “충북 북부 지역의 일자리 허브 만들겠다”
  • 유명환
  • 승인 2013.07.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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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극심한 인력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업장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지난 24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주최했다.

이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콜마파마 등 지역 구인업체 11개 사업장에 50여명 채용을 위해 실시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와 실업급여수급자, 일반 구직자 등 약200여명이 제천고용센터 내 상설채용관에서 1대1 현장 채용방식으로 면접을 추진했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는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를 통해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을 실시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장 소장은 “센터내에 설치된 상설면접장에서 지난 2월부터 구입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일자리를 위해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고용센터가 충북 북부 지역의 일자리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일자리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원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는 제천고용센터(043-653-9313)로 문의하거나 센터를 방문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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