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5일까지다.
이 센터는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 파악,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과 고충 상담, 법률서비스 지원, 비정규직 근로자 교육, 취업 지원사업 등을 한다.
위탁 운영자는 고용과 노동 분야 등에 1년 이상 근로자 지원 실적이 있는 전남도 소재 비영리법인(단체)이나 전남도 노동단체다.
8월중 운영기관이 선정되면 9월초 노동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말 '전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노동센터 운영비를 확보했다.
참고 전남도청 홈페이지(www.jeonnam.go.kr), 전남도고용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www.jnnsmj.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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