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여권 관련 문의가 31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3건보다 171%나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행정지원 135%, 관광안내 99% 순으로 늘었다.
특히 ‘노인 안심콜’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역할까지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는 484명이 이용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1190명으로 확대했으며 1인 2주 1회씩 안부전화를 실시해 총 8168건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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