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3만3000 콜 시민상담과 평일 상담 콜량이 1885건으로 콜량이 개소 초기에 비해 270% 증가했다.
120미추홀콜센터에 쏟아진 50만콜은 교통상담 16만8000콜(33.7%), 일상생활상담 15만5000콜(31.1%), 자치구상담 14만7000콜(29.5%), 사회복지상담 1만2000콜(2.4%), 기타 1만6000콜(3.3%)순으로 교통문의 상담이 가장 많아 대중교통정책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해수 시 정보화담당관은 “120미추홀콜센터가 시민이 궁금하거나 불편하면 가장 먼저 두드리는 통합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행정서비스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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