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수행한 원자력 기술개발 지원,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공예문화산업 지원정책, 유연근무제 확산 등 5개 과제의 고용 창출효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중 사업비 10억원당 고용 창출 효과는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가 37.2명으로 가장 높았고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이 19.2명, 원자력 기술개발이 18.6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공예문화산업 지원정책은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현재 도입되지 않은 유연근무제는 사업장 당 0.4662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효과가 발생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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