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수기 회장과 부산소재 주요 컨택센터장 및 실무관계자, 부산시, 한국장애인공단, 부산소재 컨택센터 관련 대학 등의 관계자 50여명 등이 참석하여 부산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2012년 사업실적 및 2013년 사업계획, 2012년 결산보고, 인력양성 추진 현황 및 계획, 2013년 페스티발 및 컨퍼런스 개최 관련 의견청취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참석자 대상 특강이 이루어졌다.
최수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각종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도구냐 동반자냐”라는 주제로 CJ텔레닉스 이원희 사업부장의 특강으로 마무리되었다.
‘2012년 사업실적 및 2013년 사업계획’은 분기별 정기회의 개최, 컨택센터 페스티발 개최, 재직자 대상 전문교육인 인력양성사업 및 특성화고등학교 취업동아리반 운영사업, 기타 활동사항 등에 대한 결과와 2013년도 각종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12년도 결산보고’는 연간회비와 협찬금 등의 수입내역과 각종 지출에 대하여 협의회 감사로 활동 중인 씨에스원파트너 최환영 부장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신규회원사인 효성ITX의 소개 및 새로이 참석하신 회원사 담당자들의 인사말이 있었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2006년 7월 창립하여 부산소재 컨택센터 운영기업과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공단 부산지사, 부산여자대학, 경남정보대학 등 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서 부일정보링크의 최수기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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