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이러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한 배경은 SIP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및 분석 애플리케션, 웹 솔루션, 소셜&모바일 고객서비스, 기업의 프론트 오피스와 백오피스의 업무프로세스의 통합 솔루션 등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지난해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에서 분사한 이후, 독립기업으로서의 성공적인 첫 해를 마무리 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지난해 교육, 금융, 정부, 소매, 여행, 통신 부문에서 큰 성과를 올라면서 신규 고객사 200곳 이상을 확보한 가운데 제네시스 소셜 인게이지먼트, 제네시스 이메일 & 웹채팅, 제네시스 인텔리전스 워크로드 분배 등을 포함한 주요 신제품군에서 높은 수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제네시스는 SIP 서버 솔루션을 통해 큰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2년 말까지 SIP 기반 컨택센터 좌석을 약 38만여 석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지난해 하반기 세일즈포스닷컴의 서비스 클라우드 솔루션과 매끄럽게 결합하는 클라우드 고객서비스인 ‘제네시스 커넥트 서비스 클라우드’와 미드마켓과 기업 확장을 위해 기존 솔루션을 재구성한 ‘제네시스 원’ 등 새로운 솔루션도 출시 미드마켓 컨택센터 성장전략을 가속화하고 나섰다.
폴 세그레(Paul Segre) 제네시스 CEO는 “2012년은 제네시스가 하나의 독립된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한 해였다”며 “제네시스 모바일 인게이지먼트와 같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져진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2013년을 맞이할 제네시스는 1분기에 새로운 웹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제네시스는 미드마켓에 더욱 간소화되고 신속한 구축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원 및 클라우드 고객서비스 솔루션인 제네시스 커넥트 등 흥미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