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CJ대한통운 사회봉사 실천단 ‘희망나누미’ 단원 20여 명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과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퍼즐 맞추기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본사 여직원 모임인 주홍회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현장견학, 각종 문화체험 시간을 갖는 ‘즐거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봉사 실천단 ‘희망나누미’를 통해 본사와 전국 지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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