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는 최근 러시아 극동의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범한판토스 극동 물류센터’의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범한판토스 극동 물류센터는 부지규모 2만7710㎡(8400평), 연면적5040㎡(1530평) 규모의 랙 시설을 갖춘 A-Class급 창고시설로 여부 부지는 중장비와 벌크 화물 야적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범한판토스는 극동 물류센터를 통해 모스크바 고객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과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수입된 화물을 보관하고 극동 및 시베리아 전역으로 배송하는 CDC로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러시아 극동지역 W&D 사업 확장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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