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체 임금 지급액은 3.8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부문의 고용인원은 2.5퍼센트 그리고 임금 지급액은 4.3퍼센트가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의 고용인원은 0.7퍼센트가 증가하였다.
2012년 2/4분기에 민간 건설 부문의 고용인구는 7.0퍼센트 증가하였고 임금 지급액은 6.3퍼센트가 증가하였다. 민간 보건복지 부문의 고용인구는 8.9퍼센트가 증가하였고 임금지급액은 8.0퍼센트 증가하였다. 또한 민간 서비스분야의 고용인구는 3.2퍼센트만큼 증가하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민간 제조업의 고용 인원은 2.0퍼센트 감소하였지만, 임금 지급액은 3.0퍼센트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공공부문의 고용인구는 0.7퍼센트가 증가하였는데 중앙정부부문의 고용인구는 2.1퍼센트 그리고 임금 지급액은 5.2퍼센트가 증가하였다. 이렇게 고용인구와 임금지급액에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 기간에 중앙정부부문 종사자들에게 임금증가분이 소급되어 지급되었기 때문이다.
소규모 지방자치 콤뮨의 고용인구는 0.5퍼센트 그리고 임금 지급액은 1.5퍼센트가 증가하였다. 대규모 지방자치정부의 고용인원은 0.1퍼센트 증가하였으며 총 임금지급액은 3.0퍼센트 증가하였다.
민간부문의 구직인원은 0.7퍼센트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64,000명이 증가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구직 인원이 79,500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1.5퍼센트가 증가한 수치이다. 대신 제조업부문과 자원채취부문의 구직인원은 16.4퍼센트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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