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등 퇴직전문인력 중소기업 해결사 활약
세무회계 등 퇴직전문인력 중소기업 해결사 활약
  • 승인 2003.04.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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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회계 금융 등 퇴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경영기술지원
단이 중소기업의 해결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중소기업 현장의 경영 및 기술지도를 위해 지난 96
년 원로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경영기술 지원단이 현재 전국
12개소에서 총 363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경영기술 지원단은 지난 96년이후 현재까지 세무 회계를 비롯 금
융, 마케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무료상담 및 자문을 통해
총 5만4천여건의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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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양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중소기업 현장애로에 대한 상담 및
자문, 출장지도,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단은 세무회계 47명, 금융 34명, 경영 51명 등 각 분야 전문가들
로 구성됐으며 특히 변호사, 회계 및 세무사, 변리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가 50%에 이르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해당지역 지원단에 직접 접수하거나 중소기
업청 인력정보망(www.smba.go.kr/mp)에 사이버 카운셀링을 신청, 이용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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